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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외부기생충 구제시 참고사항
이름 bayer 작성일   2002.07.01

구충제 투약시 기본원칙  

외부기생충 감염이 많으면 가금티푸스 같은 질병의 이환및 완치에 상당한 어려움을 주게된다. 약제사용에 앞서 우선 외부기생충의 서식에 적합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 요컨대 해충이 모이게 되는 조건으로 사료보관상의 문제, 분변의 적절한 처리부족, 사체처분의 지연, 습기, 틈새가 많은 환경 등 다양한 것을 들 수 있으며, 이에 대한 근본대책과 아울러 살충제의 운용을 병행해야 할 것이다.

가. 살충제의 농도보다도 분무량을 많게하는것이 중요하며 1수당 최소한 50cc 이상의 약물이 되도록 한다.

나. 분무는 기생충의 생활사를 고려하여 1주 또는 10일간격으로 반드시 2회 이상 분무한다.

다. 약제는 가능한 밤에 뿌리되 아랫쪽에서 윗쪽으로 뿌려 하복부에 많이 약액이 닿게하는것이 중요하다.

라. 축체, 축사. 케이지등 설치물 등에 전면적으로 분무한다.

마. 쥐의 구서도 같이 병행한다.

바.살충제 분무시 사료나 음수에 약제가 들아가지 않도록 주의

 

*  닭이, 빈대, 벼룩, 진드기류 구제시 :  닭체표 깔짚, 훼, 벽 등의 갈라진 틈바구니 건조된 분변덩어리, 시설물의 벽면이나 지면 등에는 네구본, 볼포-50, 싸이멕스 등을 이용하여 충분히 분무

*구더기, 유충의 구제 : 분변에 볼포-분말을 겹겹이 살포

* 파리, 모기, 딱정벌레의 구제 : 볼포-50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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